오물풍선 인천공항으로 향해 22차 5500개 날린 북한에 합참 '군사적 조치 경고'

2024. 9. 24. 11:4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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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북한이 또다시 22차 오물풍선 도발을 하며
처음 도발을 시작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5500여개의 쓰레기 오물풍선을 띄웠습니다.

22차에 날린 오물풍선은 인천공항 상공에서 떠 있다 떨어져
인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 중단되었는데

인천공항에는 총 4개의 풍선이 떨어졌다.
3개는 항공기의 이동구역에
나머지 1개는 물류단지에 떨어졌다.

다행이도 풍성의 내용은 종이, 비닐, 플라스틱병등 생활 쓰레기였지만
만약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인천공항으로 향했다면
매우 큰 문제가 되었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것 "
우리 군의 입장문을 냈다.

또 추가적으로
국제적으로 망신스러운 치졸한 행위이고
우리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해 내부갈등을 유발하려는 저급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한데
어디까지가 선이길래 아직도 참고있냐고 말하는 사람들
괜히 긁는 거보다 무시가 답이다라는 사람들
또 날리는 동시에 넘어오기전에 조준사격해서 떨궈야한다는 사람들

많은 의견들이 충돌하고 있는 현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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