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손흥민 이강인 불화 손흥민 손가락 부상이유 밝혀졌다
모두모아모아
2024. 2.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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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공격포인트를 쌓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은 손가락에 붕대를 하고 출전했었다.
그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는데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강인과 손흥민사이에 불화설이 있다고 한다.
주장 손흥민은 평소 저녁식사자리를 팀의 화합의 자리로 생각해 중요하게 여겼다고한다.
요르단전 당시 젊은선수들은 식사후 탁구를 치러가기로 했고
저녁식사를 빠르게 마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젊은 선수 무리엔 이강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저녁식사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한 손흥민은 언짢음을 느껴 쓴소리를 했는데
이에 젊은 선수무리는 무례하게 대답을 하였고
약간의 몸싸움이 일어나 주장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골되었다고 한다.
위의 내용이 축구협회가 밝힌 내용인데
현재 축구협회에 대한 말들이 많아 팬들의 의견이 갈린다.
축구협회가 논란을 돌리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한다는 주장
혈기넘치는 성인남성사이의 사소한 다툼이라는 주장
등도 있지만
절대 주장에게 할 수 없다는 행동으로 분노를 느끼는 팬들도 있다.
국가대표의 주장에게 대드는 것은 굉장히 무례하다는 주장등
팽팽하게 나뉘고 있다.
아직 선수들의 말을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기다리며
상황을 봐야한다고 생각된다.
클린스만의 경질과 축구협회장의 사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
또 다른 논란이 생겨 혼란스럽지만
오로지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 해결해나가며
한국축구의 발전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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