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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1번째 오물풍선 띄웠다 "정전협약 어겼다"라는 유엔반응
모두모아모아
2024. 9.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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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밤 북한이 21번째 오물(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5월말에 보내기 시작한 오물 풍선은 벌써 21번째가 될 정도로
많은 횟수를 기록했지만 이 또한 시민들에 익숙해진 나머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한 분위기이다.
오물풍선 띄우는 이유
1. 순순히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물에 대한 맞대응
2. 연료를 사용하지않고 남한의 어디까지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자료수집
오물풍선에는 무엇이 들었는가
오물풍선이라고는 하지만 현재는 사실상 쓰레기풍선이다.
처음에는 퇴비와 담배꽁초 같은 생활 쓰레기를 보냈다면
현재는 비닐쓰레기나 페트병등 담을 수 있는 건 다 담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물풍선에 라이터같은 화재위험이 있는 쓰레기들이 담겨있을 경우
화재위험이 있기 때문에 궁금하다고 다가지말아야한다.
유엔의 오물풍선에 대한 비판
북한이 오물풍선 도발을 북한 주민들의 표현의 자유라는 발언에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기괴하고 개탄스러운 해석의 예시 라고 비판했다.
또한 자유는 국제법에 의해 제한되는데 북한의 행위는 이를 왜곡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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