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이적! 국대 황인범과 같은 소속팀 올림피아코스행] 코리안 듀오!!

황의조 선수가 드디어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소속팀과 이별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보르도가 황의조 선수의 이적료를 한화 약 80억원 (600만유로)로 책정해서

관심있던 울버햄튼, 낭트, 원더러스등

많은 팀들이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적시장 막바지에 참가한 노팅엄이 한화 약66억(500만유로)에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보르도가 받아들이면서 황의조선수는 노팅엄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적시 조건이 붙었는데요

노팅엄에선 황의조선수를 즉시기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보내 지켜볼것이라고 합니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리그에 있는 팀입니다.

라이벌로는 파나티나이코스 FC.

22년 올해 초에 황인범선수가 이적하면서 기대를 모았는데요.

그곳에 황의조선수가 가게 되면서 코리안 듀오가 함께 합을 맞추는 모습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