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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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 불화 손흥민 손가락 부상이유 밝혀졌다
최근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공격포인트를 쌓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은 손가락에 붕대를 하고 출전했었다. 그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는데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강인과 손흥민사이에 불화설이 있다고 한다. 주장 손흥민은 평소 저녁식사자리를 팀의 화합의 자리로 생각해 중요하게 여겼다고한다. 요르단전 당시 젊은선수들은 식사후 탁구를 치러가기로 했고 저녁식사를 빠르게 마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젊은 선수 무리엔 이강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저녁식사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한 손흥민은 언짢음을 느껴 쓴소리를 했는데 이에 젊은 선수무리는 무례하게 대답을 하였고 약간의 몸싸움이 일어나 주장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골되었다고 한다. 위의 내용이 축구협회가 밝힌 내용인데 현재 축구협회에 대한 말..
2024.02.14 -
[수원삼성 창단 29년만에 최초 강등] FEAT. 강등 콜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강등. K리그1 소속이였던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38R 강원FC와 0-0으로 비기며 2부 리그 강등을 확정지었다.. 창단 29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필자는 수원에서 20년 살면서 K리그를 한번 직관했었다 그것도 23년 여름 수원더비(수원FC VS 수원삼성)였다.. 종종봐야지하고 생각 했는데 강등이라니..? 사실 그렇게 응원하는 팀도 아니고 K리그에 관심이 많지 않았지만 내 기억에 수원삼성은 상위권을 다투는 근본있는 구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들어 부진하다고는 했지만 강등당할 정도였는가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말처럼 영원한 강팀도 존재하지 않았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소식을 들었다. 영상속에선 강원fc서포터즈들이 [수원 강등!]을 외치고 있었고 이는..
2023.12.04 -
오현규 셀틱 이적확정 데뷔전은 언제?
오현규선수는 결국 셀틱으로 이적했다. 셀틱은 차두리, 기성용들 한국선수들이 종종 지나간 팀으로 팬들에게 꽤나 익숙한 팀이다. 이적시장 초엔 마인츠에 간다는 설이있고 조규성 선수가 셀틱과의 연결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조규성 선수는 이적하지 않고 오현규선수가 가게 되었다. 오현규선수는 2001년생으로 19년도 수원삼성블루윙즈에 공격수로 입단했고 23년부터 셀틱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데뷔전은 빠르면 1월 30일 아니라면 2월 4일 경기에 치룰 예정이다. 셀틱은 스코트랜드리그로 거칠기로 유명하다. 특히 공격수인 오현규선수에겐 굉장히 부담스러운 수비가 들어올 수도 있다. 부디 부상없이 자신의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다.
2023.01.29 -
[손흥민 결국 부활!!]-멀티골 폭발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2022-2023 FA컵 32강전 원정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선수. 후반전에만 2골을 몰아치며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25일 만에 골을 넣었고 108일 만에 멀티골을 넣게 되었다. 부진한 오랜시간 팬들의 기대에 많은 부담을 갖고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며 그의 공격본능을 과시했다. 이 경기에 헤리케인 부상을 당하며 출전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콘테감독은 새로운 전술을 들고 나왔고 평소 손흥민과 위치가 겹치며 호흡이 맞지 않음을 보여준 페리시치를 톱자리에 놓았다. 페리시치는 육각형 선수로 어느 자리에서도 뛸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다. 이렇게 페리시치가 톱에가거 손흥민이 2선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만들어졌다. 전술변화가 손흥민에게 맞는 옷을 입힌 것..
2023.01.29 -
손흥민 부활 준비중
전 시즌 득점왕을 달성한 손흥민 선수 올해에는 전술변화와 새로운 선수의 영입등 많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월드컵이 끝난 후 부활을 알리는 듯한 그의 골 이후에 다시 침묵을 이어가 팬들의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 선수는 빠른 속도와 슈팅력을 경쟁력으로 갖던 선수라 어떤 측면에선 빠른 속도의 선수는 전성기가 짧았었단 이유로 에이징커브가 온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한다. 하지만 누구나 부진할 때가 있고 손흥민 선수 또한 흐름을 타기 시작한다면 골을 몰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전 시즌 손흥민선수의 시원한 슈팅들을 잊을 수가 없다. 빠른시일에 그의 시원한 슈팅을 다시 볼 수 있기를.
2023.01.23 -
김민재 한국인 최초로 세리에A 우승컵?
현재 한국국가대표 수비의 핵심 김민재선수가 소속된 나폴리는 리그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점점 리그우승권에 다가감에 따라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국인이 수비수로서 이탈리아 리그에서 좋은 활약과 우승으로 가고 있다는 일은 전무후무했기 때문이다. 전시즌 현 첼시 소속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영입하면서 현지팬들은 의문을 가졌다. 과연 동양인의 수비수가 유럽리그의 강력한 피지컬의 공격수들을 막을 수 있을까. 이런 초기의 반응에 김민재 선수는 진정한 슈퍼스타는 까는 사람도 팬으로 만드는 실력과 자세임을 보여줬다. 큰 신장에서 나오는 힘과 빠른 발로 세리에A 공격수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었고 현재는 현지 팬들도 경기장에서 kim kim kim을 외치며 응원하고 있다..
2023.01.23 -
주전경쟁에 뛰어든 황의조
황의조 선수는 황인범 선수와 그리스리그 올림피아 코스 팀에서 뛰고 있다. 황인범 선수는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황의조 선수는 다소 주전경쟁에서 밀려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국가대표 축구팀의 원톱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황이조 선수가 소속팀에서의 부진을 이어가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미국리그나 일본리그, 국내리그로 이적 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는 황의조 선수의 나이가 31세로 축구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고 소속팀에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면 황의조 선수의 폼에 영향을 끼칠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주전경쟁에서 이겨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고 싶은 팬의 응원하는 마음이다.
2023.01.23 -
조규성 이적아니고 잔류/오현규 셀틱행?
카타르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강력한 결정력을 보여준 조규성 선수. 월드컵이 끝나고 셀틱, 마인츠등 많은 해외팀의 이적제의를 받았지만 결국엔 잔류 한다는 말이 나왔다. 소문에 의하면 잔류후 여름에 이적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 지금은 적기가 아니라 생각한 듯 하다. 오히려 오현규선수가 셀틱과의 이야기가 오고 감이 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오현규선수의 셀틱 이적이 임박했다고 하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많은 한국선수들이 해외에서 뛰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2023.01.23 -
김민재 나폴리 완벽적응했다? 3경기연속 풀타임출전
29일 세리에 A 3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만들며 철통방어를보여줬다 김민재선수는 좋은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 굉장한 빌드업 능력으로 나폴리로 이적한 이후 3경기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처음엔 쿨리 발리를 대체하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지만 김민재선수는 준비된 선수였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전자리를 꿰차는 것 처럼 보인다. 이제 국내선수에서도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등장했다고 볼 정도로 기대김이 큰데 이에 부흥하듯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호날두의 나폴리 이적설이 돌고 있는 만큼 나폴리와 소속 선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수비수가 4대리그에서 뛰는 걸 보기쉽지않던 시절에서 현재는 수비수를 보기위해 4대리그를 시청한다는 것이 새롭고 매번 기대된다. 일본에는 ..
2022.08.29 -
호날두 -->나폴리 //오시멘-->맨유 [멘데스의 제안]
팀내 불화를 일으키던 호날두가 이적을 원했지만 어느 팀도 오퍼가 오지않아 체면을 구겼었는데요. 갑작스러운 나폴리의 제안! 그것은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시멘(나폴리)을 협상테이블에 올렸습니다. 만약에 성사된다면 매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죠. 호날두와 김민재선수가 한 솥밥을 먹게 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호날두가 말년이라 기량이 떨어졌다고하나 이름값이 있기때문에 금액을 조정하는데 어려울 것 같아 협상결과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에서 뛰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의 꿈이 계속될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202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