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피파온라인 4) 인기 팀컬러 맨시티 스쿼드 선수추천 FEAT. LD 에딘 제코

2024. 6. 5. 20:03피피온라인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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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축에서도 인기가 좋고 많은 팬층을 보유한 맨시티는

FC온라인 내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팀컬러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챔스에선 레알에게 패배하면서 

챔스코인 또한 끝났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이때가 챔스매물을 구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되어

4조 미만 맨시티를 구상하게되었습니다.

(약 3조 8천억)

 

스쿼드부터 보시죠!

 

포메이션은 가장 대중적인 4-2-3-1 입니다.

현역으로만 짰다가 스쿼드의 밸런스가 조금 아쉽고 선수 층도 얇아서

자리마다 제가 생각한 베스트 선수들을 섞어서 넣었습니다.

 

특히 키퍼들은 낮은 급여에 쓸만한 카드를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TT+8 데이비드 시먼을 기용했습니다.

 

후보에 보시면 골키퍼를 많이 사서 써봤는데요

일단 구하기가 쉽지 않고 키나 특성들이 걸렸습니다.

 

첫째로 카바예로를 강화로 붙혀서 사용해봤는데요

급여가6에 미페까지 키도 180후반으로 괜찮은데

능력치가 너무 낮고 인게임에서도 못막는게 너무 많아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둘째로 잭 스테픈은 190초반의 키와 급여12로 준수한 선방을 보여줬는데요

소극적  크로스 방어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헤딩메타가 뜨는 요즘 쓰기에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셋째로 에데르송 또한 180후반의 키와 급여 12이고 금카특성으로 적극적 크로스 방어를 달아서

위의 두 카드에 비하면 좋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잡기보다는 쳐내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고 알게모르게 불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먼을 기용했는데요 급여 13으로 제일 높지만 190초반의 키와 적극적 크로스 방어등

위 카드들의 단점들을 거의 보완했고 1대1 선방에서 매우 안정적이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제 맨시티 수문장 자리를 꿰찼습니다.

 

선방능력 = 안정감

카바예로 < 잭스테픈 < 에데르송 < 시먼

 

맨시티의 심장 핵심 그자체 더브라위너는 제가 개인적으로도 팬이였기 때문에 톱인 홀란보다 더 많은 BP를 썼습니다.

집훈을 찍으면 중거리가 140이 되는데 중거리 훈련코치까지 사용해서 각 열리면 떄릴수 있는 공격루트가 생겼습니다.

 

홀란드는 시즌을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1조가 안되는 가격에 중거리 스텟이 빨간맛 나오는 시즌은 23챔스시즌이 유일무이했고

챔스가 끝나면서 가격또한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잭 그릴리시는 최상위 시즌입니다.

윙에서 매우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보통체형을 바탕으로 몸으로 비비고 이겨내는 장면을 자주 보여줍니다.

감아차기 또한  잘감기고 개인기도 잘나가는데 다만 터치가 조금 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레즈는 사실 대부분 유저들은 포든을 사용하실텐데요

저는 마레즈 특유의 체감이 너무 좋고 가격대비 성능도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포든은 좋은시즌과 구린시즌의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보내줬습니다.) 

 

제 기준 볼란치는 몸싸움과 큰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귄도안을 배치할 수 없었습니다.

현역레전드 로드리와 그 시절 레전드 야야 투레 듀오로 구성했습니다.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은데요

긴패스 스텟이 높아 좌우 윙으로 찔러주는 롱쓰루패스도 야무지고

무엇보다 중거리 슈팅이 빨간맛으로 좋은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하는 요즘 수미의 메타에도 잘맞았습니다.

 

스쿼드를 위에서 아래로 구성하다보면 수비에서 급여가 터지기 시작하는데요

그것을 봉합해주는 22챔스 아칸지

급여도 낮고 23챔스 출시로 가격도 낮아지고 성능도 챙기는 든든한 보석같은 카드입니다.

 

수비능력으로만 보면 디아스가 아주 압도적입니다.

수비수치고 큰키는 아니지만 몸싸움으로 밀어버리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맨시티 총평

스쿼드가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특히 미들진의 퀄리티가 정말 좋다.

 

팀컬러로 짧은패스가 올라가 패삑이 거의 없다.

 

선수층도 꽤나 넓어서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맨시티 맛을 보니 왜 인기있는 팀컬러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번외편 LD 에딘제코

 

이번에 LD코인을 다모아서 제코로 교환했습니다.

듣기로는 선수가 아닌 상자로 교환한 분들은 300억 이하로 떠서 후회를 많이들 하신다고..

 

타겟터를 좋아하는 저는 대장시즌 제코를 장만했습니다.

스텟적으로 전부 압도적인데 가장놀라운 것은 스테미너가 대폭상향되었다는 것!

(튀르키예로 이적해서 어떤일이 있었기에 두개의 심장이 되었는지..?)

 

직접써보니

타겟터 치고는 꽤나 체감이  부드러웠습니다.

여러 제코를 써봤는데 제일 부드럽고 매우 똑똑한(크로스 받는 AI?)  제코에 속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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