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 스쿼드 추천]

저의 스쿼드는 3700억리버풀입니다만..

조선국대에 두들겨 맞다 보니 결심해버렸습니다.

"아. 나도 합류할게 이녀석들아.."

 

그렇게 팀을 팔고있는중에 게임은 하고 싶어서

싸고 재미도 챙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마침 월드컵시즌이 새로 나오면서 신선한 국대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월드컵을 보며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꺽은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끌려서 맞춰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그들이 월드컵우승인가..?

 

보통 유니크한 팀들은 선수가 하나씩 없어서 스쿼드가 완성되기 쉽지 않은데 

사우디는 나름의 밸런스가 있었습니다.

 

일단 구단가치는 약 80억정도 되는 소소한 팀입니다.

 

이름에  `알`이 없다면 사우디 국대에 승선할 자격이 없습니다 ㅋ.ㅋ

 

포메이션은 4222을 사용하거나 4231을 사용하기에 선수들이 맞았습니다.

 

사우디에 22hr 시즌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알자베르 선수 이름은 생소하지만 `알`이 들어있으니까 합격!

 

사진은 짤렸지만 올 은카로 맞추고 케미 받은 오버롤 입니다. 놀랍게도..

오버롤이 전체저으로 낮아서 실질적인 성능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공경을 돌리면 모두 어디팀이냐고 물어봅니다.

전 호날두를 공격수에 넣고 하기도하기 때문에 호날두로 골넣고 siuuuuuu di !!

 

유니폼이 없습니다.

때문에 사우디리그에서 홈은 초록색유니폼으로 어웨이는 하얀색으로 해서 클럽유니폼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우디국대의 투톱 보시다시피 신장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였기에 헤더는 포기 하셔야 합니다.

알자베르는 체감이 꽤나 부드러운 쪽에 속했습니다.

사우디 최고 에이스, 최고 오버롤답게 공격에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자베르의 드리블로 뚫고 마무리는 알 세흐리가 넣는 식으로 운영했습니다.

알 세흐리가 결정력이 좋냐고 한다면 넣어줘야 하는건 80%정도는 넣어줍니다.

당연하지만 성능이 좋을 오버롤이 아니긴 합니다..

 

 

 

사우디의 중원 사우디의 중원도 키가작습니다.

때문에 해딩경합에 어려움이 있고 당연히 굴리트, 발락같은 무자비한 1티어 중원을 만나면 그냥 박살납니다!

중거리는 코치를 달고 써서 정말 가끔 터질 때가 있긴합니다.

활동량은 나쁘지 않지만 몸싸움이 안되어서 결국 뺏는건 역시 가끔입니다.

 

사우디에도 양발이 존재하긴 했습니다.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풀백입니다.

능력치가 낮을 수록 양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굉장히 구린 패스능력으로 패삑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살렘 알도사리는 사우디팀의 에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꽤나 빠른 속력과 나쁘지 않은 드리블로 사우디의 크랙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왼쪽에 양발이 몰려있어서

저는 게임할때 공격루트가 거의 왼쪽에서 시작됩니다.

 

사우디팀은 게임하면서 만나적이 없을 만큼 매우 신선하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구려서 안하겠지만 올금카로 간다면 굴릴 순 있을 것 같습니다.

매니악 한 팀이라 금카들이 너무 말도 안되게 비쌈.

 

 

3줄 요약

1. 가끔 호날두 넣고 사우디귀화한 호날두팀으로 쓰면 재밌음.

2. 오버롤만큼 구림.

3. 보정받는다면 그래도 게임이 굴러가긴함.